[데일리경제]혼밥 어플 ‘ 홀로(holo) ’ 서은호대표, 컴업 2021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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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어플 ‘ 홀로(holo) ’ 서은호대표, 컴업 2021 행사 참석 - 데일리경제

 

[데일리경제 = 이지연 기자]혼밥 어플 ‘홀로(holo)’ 는 22일 “어플 누적 다운로드 수 1209명을 돌파한 가운데 서은호 대표가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1 행사 참석 및 투자사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업 2021(COME UP 2021)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컴업조직위원회와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국제적 행사로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 됐다.

컴업 2021 개막식은 문재인 대통령의 ‘ 컴업 2021 ’ 영상 축사와 권칠승 중기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1 행사에서 어플 홀로 홍보 및 투자사 미팅 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성 그리고 커넥팅과 배움을 통해 홀로는 한 단계 성장했다”고 전했다.

혼밥 어플 홀로(holo)는 “투자사(브릿지 스퀘어, 디티앤인베스트먼트)미팅 2건을 진행하였으며 서은호 대표는 예비 청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신분으로 행사 입점 스타트업 부스 및 연사 강연 등 다채로운 세션을 참관했다”고 전했다.

수퍼빈 김정빈 대표는 행사 2일차에 진행 된 ‘순환경제, 다가오는 시대의 새로운 질서’ 세션에서 “자본주의의 자본가들이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ESG라고 해석하고 그렇게 기업들에게 요구를 한다”며 “환경을 포함하여 소셜 거버넌스도 있지만 앞으로의 자본주의 사회가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행사 마지막날 진행 된 COME UP 2021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 인도의 여성 전용 소셜 플랫폼인 ‘ Applied Life ’ IR 피칭 관련하여 “어플 홀로 또한 1인 가구 여성들의 중심 서비스로 단계적 성장이 진행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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